기초는 중요합니다. 건물을 짓는데 기초가 부실하면 무너질 수 밖에 없습니다. 빠르게 지으려고 속도에만 치중한다면 이 또한 부실공사로 이어질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어떠한 예체능을 배우러 가도 가장 먼저 지겹도록 하는 건 기초다지기입니다. 그만큼 중요한 것이 기초이고 그 기초의 탄탄함에 따라 올라갈 수 있는 능력치가 달라지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초등수학은 앞으로 배우게 되는 수학의 기초를 다지는 시기입니다. 수학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이유중 하나는 벼락치기가 안되는 과목입니다. 암기과목같은 경우는 며칠동안 열심히 한다면 성적이 오를 수 있습니다. 물론 그러한 지식이 오래가지는 않겠지만 당장 시험에서는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학은 기초부터 꾸준히 하지 않는다면 절대로 단기간에 좋은 결과를 볼 수 없습니다. 윤수학과학학원이 초등,중등 전문학원으로 운영을 해오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현재 배우는 수학의 연계성과 확장성 이었습니다. 배우는 내용을 앞으로 배우게 되는 내용과 연계시켜 교육하므로 해서 지금 내가 배우는 개념이나 원리들이 어떻게 나중에 응용이 되고 발전이 되며, 어떠한 내용으로 바뀌게 되는지 확실히 알고 넘어가게 합니다. 초등수학 따로 중학수학 따로 고등수학 따로가 아니라 실타래의 줄을 풀듯 단계별로 발전해나가다보면 어느덧 수학이 자신있고 재미있는 과목이 되어 있습니다. 왜냐면 기초가 튼튼하기에 위로 더 높이 안정되게 올라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아이가 수학을 어려워하고 잘 모른다고 하나요? 그렇다면 지금의 학년에 신경쓰지말고 기초부터 다시 시작하면 됩니다. 초등은 그러한 시기입니다. 지금 아이가 더 어려운 문제를 풀기 원하거나 상위학년의 수학을 더 공부하고 싶어하나요? 그렇다면 지금 몇학년이다에 신경쓰지말고 아이가 할 수 있는 역량만큼 충분히 배우고 익히면 됩니다. 아이의 발전가능성은 무궁무진합니다. 잘하는 아이가 진도를 천천히 나가도 답답해하고 스트레스를 받지만 반대로 못하는 아이가 진도만 쭉쭉 나간다면 이또한 이해를 하지못해 답답해하고 스트레스 받을 것입니다. 그래서 아이의 역량에 따른 수준별 반편성이 필요합니다. 진도는 확실한 이해를 전제로 나가야 합니다. 그것이 기초를 튼튼히 하는 것입니다. 이해력이 부족하다면 교구와 활동수업등을 통해 눈과 손으로 직접 익히면 됩니다. 학원에서 수업을 하면 학생스스로가 자신의 실력을 비교판단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학원의 여러 장점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부분을 긍정적인 경쟁관계를 통해 동기부여가 만들어진다고 상담할 때 말씀드립니다. 그런데 학원을 보내시는 학부모님들의 걱정 중 하나가 반에서 내 아이가 잘 못따라갈때 어떻게 하느냐 입니다. 그래서매주 금요일에는 보강 Day라는 시스템을 통해 아이의 취약점이나 어려워 하는 부분을 파악하여 1:1로 보완하게 됩니다. 학원이 끝나고 온 아이에게 "오늘 뭐 배웠니?"라고 물으면 대답을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으실겁니다. 그렇다면 그건 학원에서 선생님의 강의를 배운게 아니라 구경하고 온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윤수학과학학원에서는 수업 종료시마다 STUDY DIARY에 오늘 배운 내용을 스스로 정리하고 중요한 부분과 어려웠던 부분등을 스스로 파악하여 기재토록 합니다. 즉, 내가 배운것이 무엇인지 스스로 정리할 수 있는 윤수학과학학원 Note관리의 하나입니다. 이렇게 하다보면 수업에 집중하게 되고 이해되는 부분과 안되는 부분을 스스로 파악하게 됩니다. 수학의 기초를 확실히 책임지겠습니다. 잘하면 잘하는만큼 쭉쭉 뻗어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윤수학과학학원은 이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초,중등 수학과학 전문학원 윤수학과학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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