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도 열심이신 선생님과 열기가 불을 뿜는 학생들의 수업을 보고 있노라면 저도 모르게 입에 미소가 지어진답니다.서구사회에서 생활화 되어있는 토론이 우리나라에는 나이와 직급, 계급등이 우선이 되어 자신의 의견은 무시되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토론의 실천은 간단합니다. 일단 경청하세요~ 아이가 이야기 하면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지 주의깊게 들어주세요~ 그리고 문제가 있다면 근거를 가지고 반박하세요~ 근거가 없다면 상대방은 동의 할 수 없답니다. 미국 오바마 대통령, 힐러리 전 국무장관 등 세계의 지도자들은 토론의 달인입니다. 남을 설득할 수 있는 뛰어난 능력이 있답니다. 전 윤 수학과학 학원의 학생들도 남을 배려하고, 자신을 주장할 수 있고, 그것을 논리적으로 설득할 수 있는 능력이 배양되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되면 모든것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고, 그 자신감은 공부, 운동등 모든것을 잘 할 수 있게 만들테니까요~ 그러면 바로 우리의 아이들이 내일의 지도자가 되고, 미래를 이끌 인재가 되는겁니다. 학부모님을 위한 디베이트특강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집에서 책을 읽고 논제를 만들고 쟁점을 추출하여 토론하는 토론의 일상화~ 그럼 아이에게 토론은 습관이 됩니다. |